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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녀온 부평 맛집

황소곱창 소개해드려요. 

아이 재우고 잠깐 기분 전환 좀 할겸 

갈산역 근처에 다녀왔습니다. 

4주째 집에만 있으니

평소 집에서 못 먹는 음식이 땡기더라고요. 

신랑이랑 아이는 절대 안먹는 곱창이라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행히 저희 동네는 확진자가 없어서 

조금은 마음 편히 다녀왔어요.

 

갈산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보이지만 

걸어가면 금방 나오긴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헤매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비닐 문으로 된 곳이 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멀리 앞에 보이는 문은 들어가는 문이 아니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 8시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한 10시쯤 되니 그래도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매장은 넓은 편인데 주로 입구쪽에 앉고 

안 쪽에도 자리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화장실도 내부에 있답니다.

 

부평 맛집이라 자주 왔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오기가 좀 망설여졌거든요.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평 맛집이니까 

자주 오게 되요. 

여기서 꼭 드셔야할 건 볶음밥도 있어요.

아래서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간과 천엽은 메뉴에 있긴 한데 

원래 주시는건지, 

아님 단골인 친구랑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주셨어요. 

그냥 먹어도 되고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여기 부평 맛집에 결혼했을 때부터니 

거의 8년 넘게 다니고 있거든요.

함께 나오는 샐러드나 김치도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도 안 먹고 나온거라 

나오는데에 시간이 걸리는 곱창 기다리느라 

조금씩 계속 먹고 있었네요.

 


소스와 함께 먹는 부추무침까지 준비 완료! 

오랜만에 오는 부평 맛집이라 

아주 많은 기대가 되었답니다. 

여긴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거든요. 

배가 고프기도 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보기엔 다 익어보여서 하나 집어먹었는데 

익긴 익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저는 바싹 익혀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리고 옆에 있는 떡이나 버섯이 맛있어서 

좀 더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한번씩 사장님께서 오셔서 뒤집어주셔서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

냄새가 정말 좋거든요. 

처음에는 양이 많아 보였는데 

4명이서 배가 고프다 보니까 

진짜 금방 다 먹더라고요. 

비주얼도 너무 좋죠?

역시 부평 맛집이라며!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비주얼이 이정도!

맛도 얼마나 좋은지 

사진 보면서 쓰는 동안 침 넘어가네요.

함께 나오는 떡, 버섯도 구워주면 맛있어요. 

약한 불에 은근히 구워주면 좋습니다.

함께 나오는 부추무침도 구워주면 맛있고 

아니면 그냥 싸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구워진 걸 사진찍고 싶었는데 

얼마나 빨리 급하게 먹었는지

사진도 안찍고 먹었더라고요.

영상은 남겼는데 아쉽게도 

말소리와 섞여서 소리는 없앴어요.

하지만 영상으로라도 감상하시라고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볶음밥 이것도 별미네요!

바싹 구워져서 붙어 있는 것 

긁어먹으면 배불러도 끝까지 들어간답니다. 

 

갈산역 근처에 꽤 많은 맛집이 있는데 

여기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갈산역 근처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미스터황소곱창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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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생생정보 오색꽃비빔밥

어디서 판매할까요?

6시내고향, 생생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등 

다양한 곳에 출연한 곳이네요. 

오색꽃비빔밥 뿐만 아니라 뽕잎비빔밥, 불고기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뽕잎비빔밥의 가격은 8,000원, 

오색꽃비빔밥의 가격은 10,000원

육회비빔밥은 12,000원

불고기비빔밥은 12,000원입니다.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반찬도 깔끔하고 

만족스럽다는 리뷰를 하신 곳이라 

더 기대되는 오색꽃비빔밥이네요.

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무공해로 키운 재료만을 사용해 

신선한 음식만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디향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594

 043-645-3327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 ~ 오후 9시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3월 18일 생생정보 찹쌀부추오리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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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생방송 오늘저녁 

소갈비 해물찜 파는 곳 알려드려요.

담백한 샤브샤브와 매콤 달콤한 낚지볶음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쇠고기 버섯 샤브 1인 15,000원

스페샬 버섯 샤브 1인 20,000원

해물 샤브 1인 20,000원

모듬 샤브 1인 25,000원

소갈비 해물찜 중 89,000원

소갈비 해물찜 대 109,000원

철판낙지볶음 소 32,000원, 중 44,000원, 대 56,000원

 

기타 런치 메뉴 및 추가 메뉴가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화정>

주소 :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 9

전화 : 02-912-8333

매일 11:0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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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생방송 투데이 리얼맛집에서 

소개 된 1008시간 숙성 바비큐 스테이크

어디인지 궁금하신가요?


 

푸짐한 안심, 등심, 채끝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불 향이 나는 

바비큐 스테이크 

저염, 트러플, 비트 소금과 함께 

맛과 풍미를 더욱 업 시켜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질 소스도 함께 넣으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줄자로 재서 톱으로 자르고!

원하는 두께로 자르기 위해서 

그렇게 진행한다고 하네요.

개개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바비큐 스테이크 맛의 비밀은

6주, 1008시간 숙성한

드라이에이징 숙성 고기라고 합니다.

3월 18일 생방송 투데이 

리얼맛집 1008시간 숙성의 기적

바비큐 스테이크 위치는

서울에 있는 더미트퀴진이었습니다. :)

 

>> 더미트퀴진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0

번호 : 02-6480-8990

 

3월 17일 생방송 투데이 나온 메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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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3월 18일 찹살부추오리찜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생생정보 3월 18일에 나온 찹쌀부추오리찜은 

불마사지를 통해서 기름기와 잡냄새를 잡아준다고 해요. 

구운 대파를 넣어 은은한 단맛을 내고,

마늘과 찹쌀, 각종 한약재를 

푸짐하게 넣어준다고 하네요.

양이 많아 압력솥 하나에 하나씩 넣을 수 있을 정도!

푹 끓여서 구수한 맛까지~

끓이는데 약 50분 정도라고 합니다. 

한입만 먹어도 힘이 불끈날 것 같은 

찹쌀부추오리찜 파는 곳은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소나무집입니다.

숯불오리꼬치도 있다고 하니, 

꼭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불암로109번길 13

전화번호 :  031-527-9292

영업시간 : 오전10시 ~ 밤 10시까지

방송 직후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가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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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3월 17일에

자족식당 봄 바다의 왕! 활주꾸미편에 나왔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남당항 맛집으로 주꾸미볶음과 

주꾸미샤브샤브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생방송투데이 3월 17일 

자족식당 봄 바다의 왕! 

활주꾸미편에 나온 식당의 위치는 

홍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당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생방송투데이 자족식당 – 봄 바다의 왕! 활주꾸미 편

<25시 횟집> 으로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435번길 23

번호 : 041-631-0787

메뉴는 주꾸미볶음, 주꾸미샤부샤부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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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생활의 달인에 나온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소개해드립니다.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의 바나나 빵 달인이라고 하네요. 






100% 빨간색 홍곡을 갈아서 만든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고, 

과육 그대로의 바나나를 넣는 

비법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3월 17일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는 

부천에 위치한 오븐크로와상 입니다.









자세한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드립니다.


<오븐크로아상>

경기 부천시 상이로 51

032-32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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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집콕하고 있는 중에 

지난 주 주말, 

친구네 집에 잠깐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다른 집에 놀러가는 것이기도 하고 

매일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한번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족발집을 안다기에 

바로 주문했답니다.


저는 계양구에 살지는 않지만 

배달되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옆이라 배달이 가능한 듯 했어요.



이 근처에 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식당이 참 많은 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맛집도 참 많구요. 

다음에 소개드릴 닭갈비나

예전에 먹어봤던 허씨감자탕 등 

맛있는 곳이 많은 거리입니다.






저는 주문할 때 없어서

어떻게 주문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맛있다는 앞다리를 주문한 것 같아요. 

쟁반국수도 함께 주문했고요. 

계양구 배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장인족발이었는데,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



사실 저희 동네에도 

배달 맛집이라는 족발집이 있는데요. 

여기거 먹어보고 반했잖아요! 

너무 맛있어서요. :)


계양구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일할 때는 몰랐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고 

자주 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함께 온 부추무침도 

꽤 맛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그냥 먹고 야채랑 먹고 

아니면 소스에 찍어먹고 하느라 

생각보다 적지는 않았답니다. 

계양구 배달 맛집이라 그런가 

이런 것도 맛있다고 느꼈네요.



야채도 싱싱하게 도착했어요. 

이날은 왠지 그냥 먹고 싶어서 

야채보다는 장인족발 자체로만 먹었거든요.

그래도 쫀득쫀득하니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열심히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족발 먹을 때 

쟁반국수는 별미잖아요. 

왠지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요. 

몇인용으로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푸짐하게 온 것 같았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뭔가 면만 있어도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야채도 적당히 있으니까 굿!



사진으로 장인족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에서 

이곳 계양구 맛집이 

제일이었던 것 같아요. 

배달도 되니까 요즘같은 때에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쟁반국수는 보내주신 그릇에 놓고 비비기엔 

조금 힘들어서 새로운 그릇에 덜어 

소스와 함께 비벼줬어요.



두개씩 시켰기 때문에 

아직 쟁반국수 비비지 않은 사진이네요.

매일 집에만 있고 밥만 먹고 있어서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는데 

간만에 얼굴 봤다고 열심히 먹었어요. 



저희 식구들은 처음 먹어보는데 

아이도 어른도 너무 잘 먹었답니다. 

진짜 계양구 배달 맛집 찾으시는 분들에겐 

꼭 소개드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뼈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 뼈에도 많은 살이 붙어있어서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쟁반국수도 너무 맛있었던 

계양구 배달 맛집 장인족발! 

또 시켜먹고 싶을 만큼 

다들 만족스러워했어요. 

저희 동네에도 맛있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종종 생각날 것 같은 곳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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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콕하면서 배달하는 횟수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배달해야 살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일하고, 집안일하고, 아이와 놀아주기까지 

하려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너무 지쳐있던 어느 날,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피치세트로 트리플바베큐나 

통새우불고기를 주문하는데 

이 날은 통새우불고기가 더 먹고 싶어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제공되는 

피치세트의 가격은 

23,900원.

거기에 배가 고팠던 신랑이 

4,000원짜리 

푸실리스파게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원래 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는 

매번 배달이 늦어 답답했는데 

이번엔 가까운 다른 지점으로 주문했더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던 것 같아요. 

금액도 저렴하면서 양도 푸짐하니까 

자주 시키는 곳 중 하나랍니다.

원래는 배달이 늦어 답답했는데 

이젠 빠른 곳에서 오니까 덜 답답하더라고요.

사실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치세트로 

통새우불고기 말고도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게 될 때가 많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트리플바베큐 말고도 

핫리치, 화이트어니언도 

추천 메뉴들 중 하나입니다. 

저는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 보다는 

치킨이나 해산물을 더 선호하는데요. 

그래서 이 메뉴를 더 즐기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토핑이 적당하면서도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사실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긴 한데 

아직 아이 때문에 다른 걸 도전하기란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고요. 

 


 



 

치킨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저희는 후라이드를 사랑하는 아들이 있어서 

늘 기본으로 주문해야 해요.

아직 뼈를 발라먹지 못해서 

순살로 변경했어야 하는데 

깜빡잊어서 집에 왔을 때 

제가 하나하나 발라줘야했네요. 

 

3,000원 추가시 순살로 변경가능합니다. 

매장의 차이을 수도 있는데요.

G마켓 배달에서는 변경이 안되는 것 같았고, 

배달의민족에서는 변경이 되더라고요. 

이건 주문하실 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피자나라치킨공주 통새우불고기

피치세트 가격이 

23,900원인데 

언제나 생각보다 푸짐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단품으로 시켜먹어도 

거의 2만원정도 나오니까 

세트로 이만큼이라면 

안시켜먹을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는 곳 치고는 

생각보다 토핑의 양도 많고 

전체적인 양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처럼 3인가족에서는 

아이까지 먹는다고 했을 때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날은 신랑이 욕심부려 

파스타까지 먹게 되었지만요. 

 


빵 끝을 치즈크러스트로 바꾸면 

3,500원이 추가됩니다. 

근데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엔 추가하지 않았어요.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토핑도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꽤 푸짐하고 크기도 크죠?

더 비싼데도 토핑 크기가 작아서 

씹는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건 씹는 맛이 제대로인 듯 해요.

피치세트와 함께 주문한

푸실리스파게티예요. 

사실 푸실리라고 해서 

푸실리만 잔뜩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위에 조금 있고 

안에는 스파게티면이 들어있는 것이더라고요. 

맛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맛인 듯 했어요. 

매번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는 

통새우불고기처럼 피자 위주로 시켰는데 

이번에 스파게티도 먹어보니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스파게티는 끝에 붙어 있는 

딱딱하게 굳은 치즈가 맛있는데, 

이번엔 양도 많았고 

신랑이 거의 다 먹은 메뉴라 

별로 맛을 보진 못했네요. 

다음 번엔 인원이 많을 때

혹은 남기더라도 제대로 맛보고 싶어요. 

집에서도 만들기 쉬울 것 같지만 

뭔가 저런 은박 그릇에 담겨 있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 나는 건 왜일까요. ^^;

영상으로도 한번 남겨봤어요. 

사진보다는 더 실감나는 느낌이더라고요, 

영상으로 남겨놨을 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치세트!

저는 통새우불고기 추천드렸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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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간 부평 평리단길!

원래 맛집이라는 대창덮밥을 먹기 위해 나간건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예고도 없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포다쌀국수에 가보기로 했어요.

 

함께 간 친구가 이 근처에 맛있는 곳을 많이 아는데 

여긴 TV에 나와서 깨끗하다고 소문이 나서 

자주 갔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좋아하는 쌀국수집이 동수역 근처이지만 

여기도 궁금해져서 여기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는 곳이라 

친구를 따라가다가

이곳이 입구라며 들어가더라고요. 

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떤 방송에서 이 곳 주방이 

엄청 깨끗한 곳이라고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거기에 맛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2시부터 3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쉬고, 

썬주차장 혹은 번영로주차장에서 

60분까지 무료주차가 되니까 

차를 끌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단체로 손님이 계셨었는데요. 

조금 앉아있으니 나가시길래 

매장도 한번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꽤 넉넉한 좌석인 듯 했습니다. 

부평 평리단길 맛집에서 

친구가 좋아하는 건 소고기쌀국수!

베트남식 보통 / 대 / 스페셜이 있고 

한국식 보통 / 대가 있는데 

스페셜로 주문하더라고요. 

이게 자기한테는 제일 맞는다고요.

그리고 베이비용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이걸로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니까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 

괜찮아보이기도 했고요. 

 

그리고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짜조라고 했어요.

포다 전통의 짜조는 

일반적인 스프링롤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걸로 먹는 것보다 

이런 볶음이나 분짜를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분짜가 맛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부평 평리단길 맛집인 포다쌀국수에서 

맛본 분짜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볶음이나 반미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반미는 포장이 된다고 써있던데 

기회가 되면 꼭 포장이라도 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나온 부평 평리단길 맛집의 짜조!

평소 다른 곳에서 만난 것들은 

길쭉하고 얇았던 것 같은데 

여긴 통통하고 먹기 좋게 잘려 나왔어요.

겉이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처음 나올 때는 조금 뜨거웠는데 

찍어먹는 소스는 차가워서 

담갔다가 먹으면 딱 먹기 좋았네요.

오히려 식은 것보다 따뜻할 때 먹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겉은 바삭함이 제대로인데 

안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꽉 차있는 것이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도 새콤해서 만족스러웠고요.

그 다음으로 제가 주문한 분짜예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보여서 좋았어요.

야채도 다양하게는 아니었지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요.

제가 평소가는 곳은 

소스가 차가운 걸로 나오는데 

부평 평리단길 맛집에서는 

따뜻하게 나오더라고요. 

베트남에 가본 적은 없으니 

원래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각각 매력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다 좋더라고요.

 

넣어서 먹는 소스는 

구운고기와 완자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이 전에 먹을 땐 모두 차가운 소스였거든요. 

국물에 담가서 먹어도 되고 

아예 섞어서 먹어도 되는데

저는 국물을 아예 다 넣어서 먹었습니다. 

다 넣어도 간이 너무 짜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넣은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양도 많아서 거의 잠길 정도였어요.

친구가 주문한 베트남식 스페셜이에요.

국물이 살짝 매콤하다고 써 있었는데 

매운 걸 잘 못먹는 저도 먹을만큼 

맵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친구가 요즘 고수의 맛에 빠져있어서 

이번에도 넣어서 주문했어요. 

분짜를 먹었던 저는 빼달라고 요청드렸고요.

옆에서 국물을 몇번 뺏어먹어봤는데 

고수가 많이 들어갔는데도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 되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저도 고수 넣어서 

제대로 한번 느껴보려고요.

고수를 추가하니

이렇게 잘려 나와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자르니까 왠지 더 깊은 맛이 

된 것 같기도 했어요.

짜조가 먼저 나와서 우선 먹고 있다가 

두 메뉴는 거의 동시에 나와서 

한번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넉넉한 양과 맛으로 

제대로 된 부평 평리단길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포다쌀국수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에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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