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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좋아하시나요? 메뉴들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저는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9월에 다녀온 맘스터치에서 저희는 내슈빌핫치킨버거를 먹어보았는데요. 

 

이제야 한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사실 평소 좋아하는 건 맘스터치 메뉴 중 휠렛버거였는데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나오다보니 인크레더블이나 딥치즈버거 등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번에는 방문했을 때 쯤에 새로 나왔던 내슈빌핫치킨버거를 선택했습니다. 

 

단품은 4,100원, 세트는 6,100원이네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새로 나온 메뉴라고 하면 무조건 가격이 8~9천원은 기본인데, 맘스터치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네요.

 

 

다양한 사이드메뉴들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맘스터치 내슈빌핫치킨버거가 나오면서 코울슬로 메뉴도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팝콘만두나 너겟 등을 주로 사먹는데 이 날은 치즈감자를 선택했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배달 시키면 서비스로 할라피뇨 너겟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것도 어른들이 먹기엔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이 함께 있어 양념이 되어 있는 치킨은 잘 고르지 않아 맛본 것은 몇개 없네요. 

 

주로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순살치킨으로 골라 먹는답니다. 

 

 

9월에 방문했을 때는 맘스터치 대표 메뉴가 내슈빌핫치킨버거였는데, 이젠 바뀌었겠죠?

 

동네이지만 나간지도 참 오래되서 어떤 포스터가 걸려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셋이서 먹었는데 내슈빌핫치킨버거와 휠렛버거를 골라봤어요. 

 

 

이건 아이들을 위한 후라이드치킨. 

 

순살로 시키고 싶었는데 그 때 마침 품절되어서 이걸로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이라 그랬는지 품절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간만에 치즈감자도 함께 먹었는데요, 나초치즈 올려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아웃백에 있는 오지치즈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맘스터치 메뉴 내슈빌핫치킨버거입니다. 가격 대비 엄청난 양을 자랑하고 있네요. 역시 맘스터치!

 

 

안에 코울슬로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매콤한 소스도 함께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매콤한 소스와 고소한 치즈, 거기에 상큼한 코울슬로까지 맛을 잘 모아놓은 것 같네요.

 

 

 

통다리살 패티가 들어갔기 때문에 그 두께도 어마어마합니다. 

 

원래 두꺼운 패티가 메인이긴 하지만 이 것 역시 두툼하고 먹을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두툼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는거! 

 

맘스터치 메뉴는 항상 가격 대비 좋고, 이번에 내슈빌핫치킨버거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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