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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좋아하시나요? 이 전에도 자주 시켜먹던 메뉴였는데 이번에 임영웅 컵을 준다고 해서 히어로세트 주문해봤어요. 

 

이벤트는 12월 초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시켜봅니다.

 

 

티바두마리치킨 히어로세트

티바두마리치킨 히어로세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히어로세트1 주문했어요. 

 

더보기

히어로세트1 알마간+후라이드+초코치즈볼 26,500원

히어로세트2 고마간+후라이드+초코지즈볼 27,500원

히어로세트3 땡초갈릭+후라이드+초코치즈볼 28,500원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마간은 알싸한 마늘 간장, 고마간은 고추마늘간장인데 매운건 좋아하지 않아서 알마간으로 선택했어요.

 

주문하기 전 티바두마리치킨 전화해서 컵이 있는지 확인했어요. 

 

메뉴, 가격은 온라인으로 확인하고요.

 

 

임영웅 컵

이번에 티바두마리치킨 주문하면서 받은 임영웅 컵이에요.

 

이미 매진된 곳도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희 동네엔 남아있었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미 주문하신 것 같더라고요.

뒤에 적혀있던 일회용 아님 문구도 너무 귀여웠네요.

 

이번에 받은 임영웅 컵은 머그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리유저블텀블러였습니다. 

 

그래도 슬리브도 함께 붙어있고 해서 유용하게 쓸 것 같았어요. 

 

물론, 제가 사용할 건 아니고 어머니께 보내드렸지만요.

함께 들어있던 포토카드? 라고 해야 하나요. 

 

이것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갖고 다니거나 지갑에 넣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티바두마리치킨 메뉴

티바두마리치킨 히어로세트 1입니다.

 

왼쪽은 알마간, 오른쪽은 후라이드예요. 

 

시켜먹어본지 좀 되었지만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알마간은 마늘이 들어가 있고 고소한 간장 양념이 맛있었어요. 

 

중간에 마늘이 씹히는 것도 정말 알싸하니 마음에 들었답니다.

 

함께 온 초코치즈볼 단면은 찍지 못했지만 쫄깃한 치즈볼에 안에는 초코가 가득했어요.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온 메뉴판도 함께 찍어봤어요.

 

 

티바두마리치킨 메뉴와 가격이 적힌 종이도 함께 찍어봤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떡볶이도 판매하고 있네요. 

 

임영웅 컵 때문에 주문하긴 했지만 맛있었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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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좋아하시나요? 메뉴들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저는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9월에 다녀온 맘스터치에서 저희는 내슈빌핫치킨버거를 먹어보았는데요. 

 

이제야 한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사실 평소 좋아하는 건 맘스터치 메뉴 중 휠렛버거였는데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나오다보니 인크레더블이나 딥치즈버거 등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번에는 방문했을 때 쯤에 새로 나왔던 내슈빌핫치킨버거를 선택했습니다. 

 

단품은 4,100원, 세트는 6,100원이네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새로 나온 메뉴라고 하면 무조건 가격이 8~9천원은 기본인데, 맘스터치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네요.

 

 

다양한 사이드메뉴들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맘스터치 내슈빌핫치킨버거가 나오면서 코울슬로 메뉴도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팝콘만두나 너겟 등을 주로 사먹는데 이 날은 치즈감자를 선택했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배달 시키면 서비스로 할라피뇨 너겟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것도 어른들이 먹기엔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이 함께 있어 양념이 되어 있는 치킨은 잘 고르지 않아 맛본 것은 몇개 없네요. 

 

주로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순살치킨으로 골라 먹는답니다. 

 

 

9월에 방문했을 때는 맘스터치 대표 메뉴가 내슈빌핫치킨버거였는데, 이젠 바뀌었겠죠?

 

동네이지만 나간지도 참 오래되서 어떤 포스터가 걸려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셋이서 먹었는데 내슈빌핫치킨버거와 휠렛버거를 골라봤어요. 

 

 

이건 아이들을 위한 후라이드치킨. 

 

순살로 시키고 싶었는데 그 때 마침 품절되어서 이걸로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이라 그랬는지 품절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간만에 치즈감자도 함께 먹었는데요, 나초치즈 올려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아웃백에 있는 오지치즈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맘스터치 메뉴 내슈빌핫치킨버거입니다. 가격 대비 엄청난 양을 자랑하고 있네요. 역시 맘스터치!

 

 

안에 코울슬로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매콤한 소스도 함께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매콤한 소스와 고소한 치즈, 거기에 상큼한 코울슬로까지 맛을 잘 모아놓은 것 같네요.

 

 

 

통다리살 패티가 들어갔기 때문에 그 두께도 어마어마합니다. 

 

원래 두꺼운 패티가 메인이긴 하지만 이 것 역시 두툼하고 먹을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두툼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는거! 

 

맘스터치 메뉴는 항상 가격 대비 좋고, 이번에 내슈빌핫치킨버거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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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은 치킨과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그 두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은 맘스터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먹고 나서 메뉴 가격 찍어왔어요. 

 

매번 어떤 메뉴가 있는지, 가격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다음 부터는 이걸 참고하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밖에 나간 김에 맘스터치 매장에 가서 메뉴와 가격 담아봤어요. 새로운 치킨부터 다양한 메뉴 한번에 볼 수 있어 편했답니다. 

 

최근 나온 내슈빌핫통다리부터 알룰로스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집은 순살치킨 위주로 먹어서 이번에도 구입하러 간 것이었는데 저녁쯤 가니 이미 팔리고 없네요. 

 

그래서 후라이드로 포장해왔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한 듯 해요. 다른 곳에 비하면 말이죠.

맘스터치 메뉴 중 대표는 아무래도 버거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대비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맘스터치에서 메뉴 종류를 줄였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살아있어서 나쁘진 않은 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인크레더블이나 딥치즈를 좋아하고 가끔 싸이나 휠렛버거를 즐겼거든요. 

 

이번에는 새로나온 내슈빌핫치킨버거 주문해봤는데 먹어 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코울슬로가 올라가서 살짝 새콤한 맛이 나거든요.

 

아래는 매콤한 맛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화로울 수는 있는데 새콤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이드메뉴도 괜찮은 것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팝콘만두나 치즈감자인데 치즈볼도 먹어보고 싶고, 랩 종류도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은 듯 합니다. 김떡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슈빌핫치킨버거에 코울슬로가 들어가서 코울슬로도 판매하게 된 것 같네요. 

내슈빌핫치킨버거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가격도 한번 찍어봤어요. 단품은 4,100원, 세트는 6,100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통통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것보단 작아 보였어요. 그래도 맘스터치니까 왠만한 곳보다는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처음 먹어본 내슈빌핫치킨버거는 아마 다음 번에는 선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먹을만하긴 했지만 다른 게 더 맛있었달까요? 한번쯤 맘스터치에서 먹어보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메뉴와 가격 보시고 참고하셔서 맘스터치 주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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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녀온 부평 맛집

황소곱창 소개해드려요. 

아이 재우고 잠깐 기분 전환 좀 할겸 

갈산역 근처에 다녀왔습니다. 

4주째 집에만 있으니

평소 집에서 못 먹는 음식이 땡기더라고요. 

신랑이랑 아이는 절대 안먹는 곱창이라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행히 저희 동네는 확진자가 없어서 

조금은 마음 편히 다녀왔어요.

 

갈산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보이지만 

걸어가면 금방 나오긴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헤매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비닐 문으로 된 곳이 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멀리 앞에 보이는 문은 들어가는 문이 아니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 8시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한 10시쯤 되니 그래도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매장은 넓은 편인데 주로 입구쪽에 앉고 

안 쪽에도 자리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화장실도 내부에 있답니다.

 

부평 맛집이라 자주 왔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오기가 좀 망설여졌거든요.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평 맛집이니까 

자주 오게 되요. 

여기서 꼭 드셔야할 건 볶음밥도 있어요.

아래서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간과 천엽은 메뉴에 있긴 한데 

원래 주시는건지, 

아님 단골인 친구랑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주셨어요. 

그냥 먹어도 되고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여기 부평 맛집에 결혼했을 때부터니 

거의 8년 넘게 다니고 있거든요.

함께 나오는 샐러드나 김치도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도 안 먹고 나온거라 

나오는데에 시간이 걸리는 곱창 기다리느라 

조금씩 계속 먹고 있었네요.

 


소스와 함께 먹는 부추무침까지 준비 완료! 

오랜만에 오는 부평 맛집이라 

아주 많은 기대가 되었답니다. 

여긴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거든요. 

배가 고프기도 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보기엔 다 익어보여서 하나 집어먹었는데 

익긴 익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저는 바싹 익혀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리고 옆에 있는 떡이나 버섯이 맛있어서 

좀 더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한번씩 사장님께서 오셔서 뒤집어주셔서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

냄새가 정말 좋거든요. 

처음에는 양이 많아 보였는데 

4명이서 배가 고프다 보니까 

진짜 금방 다 먹더라고요. 

비주얼도 너무 좋죠?

역시 부평 맛집이라며!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비주얼이 이정도!

맛도 얼마나 좋은지 

사진 보면서 쓰는 동안 침 넘어가네요.

함께 나오는 떡, 버섯도 구워주면 맛있어요. 

약한 불에 은근히 구워주면 좋습니다.

함께 나오는 부추무침도 구워주면 맛있고 

아니면 그냥 싸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구워진 걸 사진찍고 싶었는데 

얼마나 빨리 급하게 먹었는지

사진도 안찍고 먹었더라고요.

영상은 남겼는데 아쉽게도 

말소리와 섞여서 소리는 없앴어요.

하지만 영상으로라도 감상하시라고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볶음밥 이것도 별미네요!

바싹 구워져서 붙어 있는 것 

긁어먹으면 배불러도 끝까지 들어간답니다. 

 

갈산역 근처에 꽤 많은 맛집이 있는데 

여기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갈산역 근처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미스터황소곱창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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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집콕하고 있는 중에 

지난 주 주말, 

친구네 집에 잠깐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다른 집에 놀러가는 것이기도 하고 

매일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한번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족발집을 안다기에 

바로 주문했답니다.


저는 계양구에 살지는 않지만 

배달되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옆이라 배달이 가능한 듯 했어요.



이 근처에 가보셔도 아시겠지만 

식당이 참 많은 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맛집도 참 많구요. 

다음에 소개드릴 닭갈비나

예전에 먹어봤던 허씨감자탕 등 

맛있는 곳이 많은 거리입니다.






저는 주문할 때 없어서

어떻게 주문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맛있다는 앞다리를 주문한 것 같아요. 

쟁반국수도 함께 주문했고요. 

계양구 배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장인족발이었는데,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



사실 저희 동네에도 

배달 맛집이라는 족발집이 있는데요. 

여기거 먹어보고 반했잖아요! 

너무 맛있어서요. :)


계양구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일할 때는 몰랐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고 

자주 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함께 온 부추무침도 

꽤 맛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그냥 먹고 야채랑 먹고 

아니면 소스에 찍어먹고 하느라 

생각보다 적지는 않았답니다. 

계양구 배달 맛집이라 그런가 

이런 것도 맛있다고 느꼈네요.



야채도 싱싱하게 도착했어요. 

이날은 왠지 그냥 먹고 싶어서 

야채보다는 장인족발 자체로만 먹었거든요.

그래도 쫀득쫀득하니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열심히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족발 먹을 때 

쟁반국수는 별미잖아요. 

왠지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요. 

몇인용으로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푸짐하게 온 것 같았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뭔가 면만 있어도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야채도 적당히 있으니까 굿!



사진으로 장인족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에서 

이곳 계양구 맛집이 

제일이었던 것 같아요. 

배달도 되니까 요즘같은 때에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쟁반국수는 보내주신 그릇에 놓고 비비기엔 

조금 힘들어서 새로운 그릇에 덜어 

소스와 함께 비벼줬어요.



두개씩 시켰기 때문에 

아직 쟁반국수 비비지 않은 사진이네요.

매일 집에만 있고 밥만 먹고 있어서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는데 

간만에 얼굴 봤다고 열심히 먹었어요. 



저희 식구들은 처음 먹어보는데 

아이도 어른도 너무 잘 먹었답니다. 

진짜 계양구 배달 맛집 찾으시는 분들에겐 

꼭 소개드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뼈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 뼈에도 많은 살이 붙어있어서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쟁반국수도 너무 맛있었던 

계양구 배달 맛집 장인족발! 

또 시켜먹고 싶을 만큼 

다들 만족스러워했어요. 

저희 동네에도 맛있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종종 생각날 것 같은 곳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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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콕하면서 배달하는 횟수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배달해야 살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일하고, 집안일하고, 아이와 놀아주기까지 

하려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너무 지쳐있던 어느 날,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피치세트로 트리플바베큐나 

통새우불고기를 주문하는데 

이 날은 통새우불고기가 더 먹고 싶어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제공되는 

피치세트의 가격은 

23,900원.

거기에 배가 고팠던 신랑이 

4,000원짜리 

푸실리스파게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원래 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는 

매번 배달이 늦어 답답했는데 

이번엔 가까운 다른 지점으로 주문했더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던 것 같아요. 

금액도 저렴하면서 양도 푸짐하니까 

자주 시키는 곳 중 하나랍니다.

원래는 배달이 늦어 답답했는데 

이젠 빠른 곳에서 오니까 덜 답답하더라고요.

사실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치세트로 

통새우불고기 말고도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게 될 때가 많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트리플바베큐 말고도 

핫리치, 화이트어니언도 

추천 메뉴들 중 하나입니다. 

저는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 보다는 

치킨이나 해산물을 더 선호하는데요. 

그래서 이 메뉴를 더 즐기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토핑이 적당하면서도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사실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긴 한데 

아직 아이 때문에 다른 걸 도전하기란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고요. 

 


 



 

치킨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저희는 후라이드를 사랑하는 아들이 있어서 

늘 기본으로 주문해야 해요.

아직 뼈를 발라먹지 못해서 

순살로 변경했어야 하는데 

깜빡잊어서 집에 왔을 때 

제가 하나하나 발라줘야했네요. 

 

3,000원 추가시 순살로 변경가능합니다. 

매장의 차이을 수도 있는데요.

G마켓 배달에서는 변경이 안되는 것 같았고, 

배달의민족에서는 변경이 되더라고요. 

이건 주문하실 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피자나라치킨공주 통새우불고기

피치세트 가격이 

23,900원인데 

언제나 생각보다 푸짐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단품으로 시켜먹어도 

거의 2만원정도 나오니까 

세트로 이만큼이라면 

안시켜먹을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는 곳 치고는 

생각보다 토핑의 양도 많고 

전체적인 양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처럼 3인가족에서는 

아이까지 먹는다고 했을 때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날은 신랑이 욕심부려 

파스타까지 먹게 되었지만요. 

 


빵 끝을 치즈크러스트로 바꾸면 

3,500원이 추가됩니다. 

근데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엔 추가하지 않았어요.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토핑도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꽤 푸짐하고 크기도 크죠?

더 비싼데도 토핑 크기가 작아서 

씹는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건 씹는 맛이 제대로인 듯 해요.

피치세트와 함께 주문한

푸실리스파게티예요. 

사실 푸실리라고 해서 

푸실리만 잔뜩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위에 조금 있고 

안에는 스파게티면이 들어있는 것이더라고요. 

맛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맛인 듯 했어요. 

매번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는 

통새우불고기처럼 피자 위주로 시켰는데 

이번에 스파게티도 먹어보니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스파게티는 끝에 붙어 있는 

딱딱하게 굳은 치즈가 맛있는데, 

이번엔 양도 많았고 

신랑이 거의 다 먹은 메뉴라 

별로 맛을 보진 못했네요. 

다음 번엔 인원이 많을 때

혹은 남기더라도 제대로 맛보고 싶어요. 

집에서도 만들기 쉬울 것 같지만 

뭔가 저런 은박 그릇에 담겨 있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 나는 건 왜일까요. ^^;

영상으로도 한번 남겨봤어요. 

사진보다는 더 실감나는 느낌이더라고요, 

영상으로 남겨놨을 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피자나라치킨공주 피치세트!

저는 통새우불고기 추천드렸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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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간 부평 평리단길!

원래 맛집이라는 대창덮밥을 먹기 위해 나간건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예고도 없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포다쌀국수에 가보기로 했어요.

 

함께 간 친구가 이 근처에 맛있는 곳을 많이 아는데 

여긴 TV에 나와서 깨끗하다고 소문이 나서 

자주 갔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좋아하는 쌀국수집이 동수역 근처이지만 

여기도 궁금해져서 여기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는 곳이라 

친구를 따라가다가

이곳이 입구라며 들어가더라고요. 

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떤 방송에서 이 곳 주방이 

엄청 깨끗한 곳이라고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거기에 맛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2시부터 3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쉬고, 

썬주차장 혹은 번영로주차장에서 

60분까지 무료주차가 되니까 

차를 끌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단체로 손님이 계셨었는데요. 

조금 앉아있으니 나가시길래 

매장도 한번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꽤 넉넉한 좌석인 듯 했습니다. 

부평 평리단길 맛집에서 

친구가 좋아하는 건 소고기쌀국수!

베트남식 보통 / 대 / 스페셜이 있고 

한국식 보통 / 대가 있는데 

스페셜로 주문하더라고요. 

이게 자기한테는 제일 맞는다고요.

그리고 베이비용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이걸로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니까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 

괜찮아보이기도 했고요. 

 

그리고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짜조라고 했어요.

포다 전통의 짜조는 

일반적인 스프링롤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걸로 먹는 것보다 

이런 볶음이나 분짜를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분짜가 맛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부평 평리단길 맛집인 포다쌀국수에서 

맛본 분짜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볶음이나 반미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반미는 포장이 된다고 써있던데 

기회가 되면 꼭 포장이라도 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나온 부평 평리단길 맛집의 짜조!

평소 다른 곳에서 만난 것들은 

길쭉하고 얇았던 것 같은데 

여긴 통통하고 먹기 좋게 잘려 나왔어요.

겉이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처음 나올 때는 조금 뜨거웠는데 

찍어먹는 소스는 차가워서 

담갔다가 먹으면 딱 먹기 좋았네요.

오히려 식은 것보다 따뜻할 때 먹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겉은 바삭함이 제대로인데 

안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꽉 차있는 것이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도 새콤해서 만족스러웠고요.

그 다음으로 제가 주문한 분짜예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보여서 좋았어요.

야채도 다양하게는 아니었지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요.

제가 평소가는 곳은 

소스가 차가운 걸로 나오는데 

부평 평리단길 맛집에서는 

따뜻하게 나오더라고요. 

베트남에 가본 적은 없으니 

원래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각각 매력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다 좋더라고요.

 

넣어서 먹는 소스는 

구운고기와 완자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이 전에 먹을 땐 모두 차가운 소스였거든요. 

국물에 담가서 먹어도 되고 

아예 섞어서 먹어도 되는데

저는 국물을 아예 다 넣어서 먹었습니다. 

다 넣어도 간이 너무 짜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넣은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양도 많아서 거의 잠길 정도였어요.

친구가 주문한 베트남식 스페셜이에요.

국물이 살짝 매콤하다고 써 있었는데 

매운 걸 잘 못먹는 저도 먹을만큼 

맵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친구가 요즘 고수의 맛에 빠져있어서 

이번에도 넣어서 주문했어요. 

분짜를 먹었던 저는 빼달라고 요청드렸고요.

옆에서 국물을 몇번 뺏어먹어봤는데 

고수가 많이 들어갔는데도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 되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저도 고수 넣어서 

제대로 한번 느껴보려고요.

고수를 추가하니

이렇게 잘려 나와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자르니까 왠지 더 깊은 맛이 

된 것 같기도 했어요.

짜조가 먼저 나와서 우선 먹고 있다가 

두 메뉴는 거의 동시에 나와서 

한번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넉넉한 양과 맛으로 

제대로 된 부평 평리단길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포다쌀국수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에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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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치킨이랍니다. 

뭘 먹을까 물어보면 무조건 1위는 치킨!

하지만 매일 시켜줄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아이를 설득해서 밥을 먹곤 하지요. 

하지만 저도 힘든 날 같은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주문해서 먹고는 하는데요.

항상 똑같은 걸 시키기는 좀 그렇고, 

매번 바꿔가며 주문하는데 

그 루틴에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BHC 바삭클이 아닌가 싶네요. 

이름 그대로 바삭바삭하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맛이거든요.

BHC 바삭클의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여기에 콜라 2,000원 추가하고, 

배달비까지 붙으면 19,000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해보이지만 

다 더해서 주문하고 나면 

다른 곳이랑 별로 다를 곳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BHC 바삭클 순살도 있긴 한데요. 

순살의 가격은 무려 3,000원이 더 붙어서 

18,000원이 된답니다.

아직 뼈가 있는 걸 발라먹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발라줘야 해서 

순살을 시킬까 하고 고민하다가도, 

3,000원차이고 똑같이 주문하면 

22,000원이 되기 때문에 

그냥 뼈가 있는 것으로 주문하곤 하죠.

 

 

다행히 배달은 빨리 온 것 같아요.

요즘이 아니라 한두달 전에 시켰던 것이라 그런지 

배달이 빨리 오더라고요.

요즘 같으면 금방금방 오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그만큼 온라인 시장이나 

배달이 참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시킨지는 좀 된거라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소스 같은 것이 없었으니까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겠죠?

이날 신랑은 늦게 오고 

저와 아이만 있어서 추가로 담지는 않았네요. 

 

BHC 바삭클 시킬 때 

아이는 양념이나 찍어먹는 것이 필요 없지만, 

저나 신랑이 먹을 때는 뭔가 소스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뿌링뿌링소스 가격은 1,500원, 

양념소스 가격은 500원이라 

원하는대로 주문해서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그 밖에도 치즈볼, 핫도그, 소떡, 

꿀호떡, 뿌링감자, 케이준프라이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니까 

참고하셔서 주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BHC 바삭클은 이름 그대로 

바삭바삭한 느낌이 난답니다. 

보기에도 그래 보이지 않나요?

비비큐의 황금올리브도 맛있긴 한데 

이런 바삭한 느낌은 아니라서 

둘 중 골라서 시키곤 합니다. 

 

크리스피 같은 것은 아니어도 

BHC 바삭클이 종종 생각날 때가 있어요.

물론 아이에게도 그러니까 

시켜달라고 하는 것이겠죠?

누굴 닮아 치킨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저녁마다 치킨 노래를 부를 때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직 뼈를 발라먹을 수 없기도 하고, 

닭뼈를 통째로 들고 먹다가 

목에 걸리면 너무 힘들어할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발라주고 있답니다. 

속살도 잘 익어서 와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좀 컸다고 저와 둘이서 한마리를 뚝딱!

BHC 바삭클 가격도 괜찮고, 

양도 둘이서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신랑이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만요. 

다음에도 한번 시켜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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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에 다녀왔던 곳을 이제야 남겨보네요. :-)
원래 계획에 없었다가 돈을 함께 모으고 있는 친구네와 함께
포천으로 여행을 가게 됐어요. 
오직 후기만 믿고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아꼬떼 펜션!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기도 하고,
8월 말이라 아이와 뭘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수영장도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이었네요. 

1박 2일 여행을 끝내고 그냥 가기엔 조금 아쉬워
포천에서 유명한 이동갈비 먹고 왔네요. 
여기도 어디가 맛있을지 몰라서 찾다 찾다 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참 괜찮았던 곳이라 소개드려봅니다!

왜 이동갈비인가 늘 궁금했는데,
일동, 이동 이렇게 지역 이름이 있어 그런 것 같더라고요. 
가면서 일동 막걸리도 많이 보였어요. 



점심시간 쯤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식사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저희 다 먹고 나오는데도 많이들 들어오셨답니다. 
앞에서 발렛 해주셔서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네요. 


포천 이동갈비 맛집에 갔을 때가 8월이었기 때문에 
밖은 더웠는데 에어컨이 나오는 안쪽도 
사람이 있어 보였지만
바깥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희도 역시 밖에다 자리 잡았어요. 
바로 앞에는 계곡이 있어서 그렇게 덥진 않았고
앉아있을만 하더라고요. 


차를 따로 움직였기 때문에
친구네가 오기 전까지 계곡에 내려가서 발 담그고 왔어요. 
전 다 먹은 다음에 한번 다녀왔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한여름에 왔어도 시원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아이들이 많았을테지만요~



물을 준비해주시는데 인원수대로 이렇게 병으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식당들 보면 바쁜 곳들은 이렇게 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는 색깔별로 나누며 좋아하더라고요. 



앞 쪽의 계곡 뿐만 아니라 위쪽에서 떨어지는 물 덕분에도
시원함이 더 느껴졌던 것 같아요. 
선풍기가 틀어져 있긴 했지만 이런 물줄기가 없으면
덜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향유갈비에서도 그렇고, 다른 포천 이동갈비 맛집도 그럴테지만
다른 메뉴는 크게 없고 이동갈비를 주로 판매하고 계셨어요. 
양념이 유명하지만, 신랑은 생갈비를 더 좋아해서 생으로도 시켜봤습니다. 

고기랑 함께 먹는 냉면 맛있는 거 아시죠? 
그래서 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아이를 위한 밥까지 주문했어요. 


먼저 준비된 냉면!
이렇게 주문해서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
물냉면만 나중에 하나 더 주문했네요. 



딱 봐도 위에 것은 생갈비, 아래 것은 양념갈비겠죠?
신랑이 양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생으로 시킨건데
향유갈비에서 먹은 두가지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네요. 


다녀온지 한달이 되어가니
어떤 메뉴들이 나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네요. 
반찬들도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티비나 인터넷에서 맛집이라고 한 곳들 별로인 곳이 많은데
여긴 따로 광고를 하시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네요. 
또 와야지 싶어서 명함 찍어놨으면 만족스러웠지 않나 싶어요. 


생으로 된 것도 맛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은 이게 다네요. ^^;
하지만 유명한 것은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이라
더 많이 사진을 찍은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맛집이 있는데 다른 곳에 가서 맛있겠다 생각한 적은 없었거든요.
여기서 먹어봤는데 여기도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갈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인데 여기는 포장해가고 싶다고!
바로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포장해가기는 좀 어려웠지만
그 정도로 맛있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판을 바꿀 때 위에서 먼저 덮은 뒤에 뒤집는 식으로 바꾸셨어요. 
영상을 찍었는데 영상이 사라져 움짤로 만들어봤네요~


결국 추가로 더 먹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뼈에 붙은 것까지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포천 이동갈비 맛집 명함도 사진으로 담았어요. 
광고가 너무 많은 요즘 향유갈비 가보시면 후회 안하실 거에요!


위 쪽엔 성당인지 교회인지 있어서
그 쪽에 발렛으로 주차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가게 앞에 주차하고 갔는데 위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포천에 이동갈비 먹으러 가시려는 분들은
향유갈비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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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계속 더워지다가 
얼마 전부터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기 시작했어요.
낮에도 그늘에 있으나 햇빛 아래 있으나 더운 날도 있었는데
그나마 조금은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점심때 사람들 만나러도 종종 다니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저희 동네에 있는 부평 삼산동 맛집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가봤는데, 이번엔 청국장도 구입할 겸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날이 좋은 날이 아니었는데
카메라 필터 덕분에 정말 예쁜 하늘이 되었네요.
흐린 날이었는데 말이죠.

원래는 저희 집에서 걸어가도 충분할 거리인데,
이날은 걸으면서 좀 지쳤던 것 같아요.
확실히 날이 더우니까 걸어다닐 일은 좀 줄어든 것 같네요.

보릿골 옆 쪽에 누룩골과 또 다른 가게
이렇게 세개가 붙어있는데 다 괜찮다고 들었어요.
이번엔 보릿골만 다녀왔지만 다음 번엔 다른 곳도 가보려고요.





최근에는 건강한 식단을 잘 챙겨먹지 않아서
이곳에 찾아오게 된 것도 있어요.
청국장을 사러 오기도 했지만,
야채와 보리밥, 청국장 등 건강한 재로들이 가득한 곳이라
왠지 몸의 영양분을 채워줄 것 같았거든요.





이번에 저희는 보리밥정식으로 먹었는데요,
예전에 신랑이랑 왔을 땐 보쌈정식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때 먹을 때에도 만족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와보자 했는데 결국 신랑이랑은 안오고 지인과 함께 왔어요.
신랑이랑 올 때는 보쌈도 함께 먹기로~

듣기론 다른 메뉴들도 괜찮다고 한 것 같아요.
역시 부평 삼산동 맛집이죠?





물컵이 조금 크다 싶었는데,
나중에 나오는 걸 보니 숭늉도 함께 나와서 큰 컵을 이용하는 것 같아요.
크기는 크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나오는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아래서 보여드리겠지만 가지 반찬을 제외하고는
셀프 코너에 있어서 갖다 먹으면 되겠더라고요.





평일 낮인데도 비어있는 테이블이 금방 찼어요.
회사에서 오신 것 같은 분들도 
단체로 안쪽으로 들어가셨답니다.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았고요.





보리밥이나 콩이 들어간 밥은 잘 먹지 않는데
부평 삼산동 맛집 보릿골에 오면 꼭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다고는 알고 있지만 집에서는 잘 안해먹게 되는데
이렇게 나오면 왜 다 맛있게 느껴지는지!





여러 반찬들과 함께 세팅되는데
가지와 청국장은 한번 더 달라고 말씀드려야 되더라고요.
다른건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요.

나중엔 곤드레졍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반찬이 크게 나오는 것이 없긴 해도
비벼먹을 때 꿀맛 나게 하는 반찬들도 있어서
비벼서 한입 먹을 때 정말 맛집이다 싶으실 거에요.
사실 이 근처가 부평 삼산동에서 맛있는 집도 참 많이 있는데
다른 곳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요즘 푸디 어플을 사용해서 찍고 있는데,
야채 예쁘게 올려 놓고 찍었는데 저장되지 않아서 이렇게 비빈 후의 사진만 남았어요.
야채 있는 것 하나하나 다 올려봤는데,
역시 평소에 안먹는 것이라도 이렇게 올려놓고 먹으니 왜 이렇게 맛있게 느껴지던지!





둘이서 처음에 나온 야채 먹으니까 남는 것도 없더라고요.
셀프존에 가서 다시 담아와서 반찬으로도 먹었답니다.
반찬도 하나같이 정말 맛있었어요.





함께 나온 숭늉도 먹으면서 밥 먹으니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 
요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컵이 큼직해서 신기했는데 물보다는 이것과 잘 맞는 것 같았어요.





인스타나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 올리면 아메리카노나 외식상품권을 주는데
저는 아마 해당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
열심히 사진 찍으니까 아메리카노 할인 쿠폰은 주시긴 하더라고요.





먹고 나서 이렇게 구입도 해 갖고 왔어요.
동네마트에서 사먹으니 정말 맛이 없어서 여기와서 먹고 구입해가는 걸로!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
맛있는 곳 잘 아는 언니가 여기가 삼산동 청국장 맛집이라며ㅋ
다음부터 떨어질 때마다 사갖고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격은 250g 4,000원, 500g 7,500원, 1kg 14,000원이에요.
저는 통으로 된 1kg를 사왔는데 한 5~6번 할 정도 인 것 같았답니다.
작은 용량은 지퍼백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조리법도 함께 있어서 요것만 따라해도 맛있는 청국장 완성!
저희집은 엄마가 알려주신대로 만들고 있는데,
이것보다는 좀 더 들어가더라고요.

입맛 까다로운 신랑도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
다른 것보다 매콤해서 더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가서는 포인트에도 가입하고 왔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가봐야겠어요.
왠지 먹고 오면 건강해지는 것 같은 부평 삼산동 맛집 보릿골.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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