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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사파리에서 가끔 안되는 것이 있어 서브로 사용할 걸 찾다가 웨일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근데 이제는 웨일이 편해서 웨일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아이폰을 쓸 때는 사파리로 모든 것이 연동되었는데, 갤럭시 시리즈로 바꾸고 나서는 사파리에서 연동이 안되니까 다르게 연동이 되는 웨일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즐겨찾기가 나오는 페이지를 선호하지만, 네이버 시작페이지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바꿔야할지 설정하는 방법을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사실 네이버 시작페이지 설정하지 않아도 주소창 옆에 바로 네이버로 가는 버튼이나 새탭으로 열기를 설정해 놓으면 이렇게 첫페이지에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저처럼 메일이나 쇼핑 등 모든 서비스를 네이버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설정해두시면 편하긴 할 것 같아요.

웨일에서 네이버 시작페이지로 설정하는 방법은 주소창 옆 쪽으로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점 세개를 선택해주시면 되는데요. 

점 세개를 선택했을 때 여러 모드가 나온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모바일창. 모바일에서 보이는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어 편하더라고요. 

여튼 여기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시작 페이지 보이시죠? 여기서 네이버 시작페이지로 하실 분들은 특정 페이지를 통해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이건 웨일을 새로 시작했을 때 나오는 페이지 같아요. 

윈도우 기반에서 사용하던 건 기억이 안나지만, 맥에서는 아예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아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설정해도 편하고, 바로 조금만 내려가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새 탭에서 '네이버를 새 탭으로 사용' 을 눌러주시면 탭을 새로 열 때마다 네이버가 열리니까 웨일 사용하시는 분들은 껐다 켜는 것을 더 많이 하시는지, 새탭을 더 많이 켜시는지 사용하시는 것에 따라서 설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롬도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웨일이 가장 마음에 들고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편하더라고요. 모바일이나 아이패드 연동도 잘 되고 있고요. 컴퓨터에서 열었던 페이지를 모바일에서도 쉽게 열 수 있으니까요. 

필요에 따라, 편의성에 따라 맞춰놓고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평소 우리 생활 속에는 정말 다양한 한자가 숨어있어요.

눈에 많이 보이던 한자들은 대충 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지만, 자주 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것들은 쉽게 알 수가 없더라고요. 모양만 알고 있을 때 검색하는 방법이 있어 한번 가져와봤어요.

검색 사이트에 '한자 찾기' '한문 찾기' 검색 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찾을 수 있도록 바로 사전으로 연결됩니다. 

원하시는 사이트로 연결해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다음 사전을 이용해봤습니다.

어플로 설치해도 편하겠지만 저는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도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다음에서 한자 찾기는 두가지 버튼이 있는데요. 

첫번째 연필 모양은 제가 오늘 소개하는 한문찾기 버튼이고요. 옆 쪽의 돋보기 모양은 뜻이나 음을 알고 있을 경우 모양을 찾아볼 때 유용한 버튼이랍니다.

첫번째 아이콘을 눌렀을 때, 바로 쓸 수 있는 창이 뜨는데요. 

노트 시리즈처럼 펜이 있는 핸드폰이 아니어도 손으로 작성해도 인식이 잘 됩니다. 한문찾기를 할 때 하나하나 쓰면서 1획 지우기도 가능하니까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쉬운 단어로 검색했는데 조금 어려운 단어들도 생각보다 인식률이 좋았답니다. 

한자찾기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한문찾기 할 때 쓰면서 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이런 쉬운 단어들 뿐 아니라 어려운 한자찾기도 가능하니까 검색하실 때 참고하셔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많이 쓰지는 않지만 중요한 한문! 이렇게 잘 활용해보세요. :)

아이들이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거나,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영어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다보면 한글보다는 부르는 것이 더 편하기도 하죠. 

그래서 알아보게 된 여자 영어이름 2020년 인기순위 가져와봤어요. 미국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리스트가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남자아이들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우선 오늘은 여자 영어이름 추천 순위만 가져와봤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 영어이름을 고르다보면 예전에 쓰였을법한 것들로 지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예전에 유행했던 -자 들어가는 이름들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이름들을 짓지 않기 위해서는 트랜드에 맞게 골라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펴본 2020년 인기순위입니다. 올해 출생한 아이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이름인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위부터 30위까지 순서대로 입니다. 번호가 같이 캡쳐되질 않았네요. 

Girl Names를 제외하고 Charlotte 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예전에는 에밀리나 올리비아가 1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인지 다른 이름이 올라와있네요. 물론 그 영어이름들도 순위권에 올라가있긴 하지만요. 

예전보다는 좀 더 독특한 이름들이 눈에 보이고, 이 순위권에 없더라도 많이 하는 영어이름이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여자 영어이름 같았다면 지금은 약간 중성적인 것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4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레어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결국은 흔하지 않은 여자 영어이름을 선택했습니다. 각각의 영어이름에도 의미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도 생각해서 골라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 해 인기 순위가 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보면 비슷한 한글 이름들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인기순위를 꼭 골라야하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것으로, 혹은 의미를 찾아가면서 골라보면 좋겠네요. :)

다음 번에는 여자 영어이름 말고 2020년 인기순위 남자 영어이름도 가져와볼게요.

올해 2020년은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벌써 7월이 끝나간다는 것. 곧 2021년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변 지인들의 아들, 딸이나 조카 들 중 고3 아이들이 유난히 많네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올 한해가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그래도 수능은 다가온다는 것. 2021 수능에 대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모두 힘내면 좋겠네요.

원래 2021 수능 날짜는 11월 19일이었어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날짜가 미뤄졌더라고요. N수생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거야 하기 나름이겠죠.

그래서 2021 수능 날짜는 바로 12월 3일입니다. 저도 수능 세대인데 이렇게 날짜가 늦춰진 것은 처음인 듯 해요. 17년도 포항 지진 때 미뤄지고 이번에도 또 미뤄지게 되었네요. 날짜가 어떻든 공부하는데 방해받지 않고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네요.

2021 수능 날짜가 미뤄지면서 당연히 100일 전 날짜도 바뀌겠죠. D-100 때 많은 이벤트나 행사를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100일 전은 8월 25일로 다른 때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항상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더위가 좀 물러난 후가 될 것 같아요. 

2021 수능 날짜와 100일 전이 언제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험생들 모두 힘내세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이젠 생활이 좀 더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한동안 집 안에만 갇혀 있다가 이제 좀 자유로워지려고 보니 늘어난 몸무게에 한숨만 늘어갑니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정상체중 계산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몸무게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한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상체중 계산기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따로 정상체중 계산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체질량지수를 통해서 건강한 몸무게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체질량지수란 키와 체중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비만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정상체중 계산기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식은 체중 / 키(m) x 키(m) 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렇게 계산했을 때 18.5 미만은 저체중, 18.5 이상 23 미만은 정상체중, 23이상 25미만은 과체중, 그 이상일 경우 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의 경우에도 경도, 중정도, 고도로 나뉘어지는데요. 25~30은 경도, 30~35은 중정도, 35이상일 경우 고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BMI 지수를 통해서 정상체중을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건강한 몸무게는 키를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정상체중 계산기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무게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어렵지 않게 측정해볼 수 있어서 관리할 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올 여름 제대로 관리해보세요! 

갱년기는 대략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하는 나이에, 월경불순, 무배란 등으로 폐경에 이르고 전신적으로 노화현상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 때는  월경주기가 변화하거나 안면 홍조 및 열감, 배뇨장애, 감정변화 등 몸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약도 좋지만 다른 취미 생활을 찾아본다거나 갱년기에 좋은 차 등을 마셔보면서 몸의 변화를 힘들어하기 보다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몸에 좋은 걸 챙겨서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하게 좋은 것들이 있긴 하겠지만, 오늘은 세 가지 정도로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석류입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석류인데요. 사실 석류는 차로 마시기 보다는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즙으로 된 것도 있지만 거기엔 당이 들어가 있어서 더 안좋을 수도 있다고요. 

캡슐로 되어 있는 것이나 그냥 드시는 것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석류즙을 활용해서 물김치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알배추와 무를 소금에 절여놓은 다음 석류즙4와 물 6정도로 비율을 섞은 후 국물을 만들고, 미나리 홍고추 등을 넣어 국물을 부어주면 석류즙 물김치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갱년기에 좋은 차는 바로 대추차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날이 추워지면서 나올 수 있는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좋고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갱년기에 좋은 차로 추천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깨끗하게 씻어서 씨를 빼 준 후에 두껍게 채를 썰어줍니다. 물을 넉넉하게 붓고 1시간 가량 끓여준 후 채로 받쳐 으깨주면서 건져내어주면 끝! 요즘은 티백으로도 잘 나와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갱년기에 좋은 차는 바로 히비스커스입니다. 붉은 색을 띄고 있는 꽃으로 철분과 칼슘, 비타민은 물론이고 안토시아닌 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 마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안에는 펩타이드 성분도 들어 있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며, 식물성 호르몬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갱년기 좋은 차로 소개드려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마시고 예전보다 대중화 되어 있어서 구하기도 쉬울 것 같아요. 이것만 드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린 것들 어떠셨나요? 챙기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나를 위해서 한번쯤 챙겨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안좋아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무릎관절이 아닐까 합니다. 자주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음식 8가지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8가지 소개하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건 치료하는 것이 아니며 아프실 때는 치료를 받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8가지

1. 시금치

시금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염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칼슘과 엽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두가지가 뼈와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금치를 요리할 때는 가볍게 데쳐서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닭고기

닭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손상된 연골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방함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높은 닭가슴살과 날개 부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삼치, 다랑어의 공통점은 등 푸른 생선이라는 점인데요.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어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던 식품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피를 맑게 해준다는 장점도 있는데, 여기에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도 많이 들어있어서 식단에 꼭 넣어 먹어야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4. 연어

연어는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칼슘이나 비타민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오메가3도 들어있기 때문에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5. 당근

비타민A가 많이 들어가 있어 시력유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여기에 오늘 소개해드리는 장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상된 뼈와 조직의 재생이 원활해지고 염증까지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6. 우유

칼슘 하면 떠오르는 식품 중 하나가 우유인데요. 우유에는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칼슘과 리보플라빈이 들어 있어서 매일 꾸준히 하루 한컵 정도 마시면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콩과 두부

콩과 두부에는 잘 알려져있다 싶이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을 찾으실 때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두 식품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콩의 영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두부도 좋다고 하네요. 

8. 호두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식품 역시 머리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여기에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요. 호두는 하루에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8가지를 한번 골라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식품들이지만 또 그만큼 잘 챙겨먹지 못한 적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먹는 매실. 어떤 효능을 갖고 있을지, 그리고 먹는법은 무엇일지 알아보았습니다. 

매실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언제 수확할 수 있는지, 영양이 많은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매실은 6월말쯤에 채취한 것이 가장 영양이 많으며 7월 제철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하고 또한 배탈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효능을 알아두시면 필요하실 때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산성화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성인병에 크게 노출된다고 할 수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체질개선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해독작용이 있어서 음식 / 피 / 물의 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배탈이 났을 때나 식중독에 걸렸을 때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 먹이는 것이기도 하고요.

또한 위장운동을 촉진 시켜서 소화가 안될 때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식후에 매실을 차로 만들거나 즙으로 챙겨 먹으면 소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나 회식 등으로 간의 손상이 많은 요즘 사람들에게 간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이나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여성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임산부, 생리불순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실 효능과 더불어 먹는 법도 소개해드릴게요. 먹는 법은 장아찌, 즙, 주스, 술 등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먹는 법과 함께 같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돼지/오리고기, 파인애플 등과는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고, 비슷한 닭고기와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실 먹는 법도 함께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소개해드리면서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집에서 보이지 않던 벌레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보니 음식물쓰레기는 물론이고 쓰레기봉투도 자주 내다 버리게 되더라고요. 최근에 5리터가 나왔다고 해서 구입해볼까 하다가 저희집에서는 너무 적은 양인 것 같아 구입은 하지 않고 가격만 알아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인천이라 인천에서 판매하고 있는 쓰레기봉투 5리터를 비롯해서 10, 20, 50, 100리터까지 가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금액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각 구청,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자주 구입하는 것은 10리터 쓰레기봉투로 주로 10매씩 묶어서 구입을 하게 됩니다. 오른쪽에 있는 보라색은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주로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에 담아올 가방이 없을 경우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가격은 똑같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인의 경우에는 손잡이 있는 것이 편하다며, 일부러 재사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겉에 쓰여있는 것도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배출시간은 같습니다. 재사용 봉투의 경우에는 상품을 담는데 활용하시고, 나중에 쓰레기봉투로 재 사용 하시면 된다고 쓰여있습니다. 

배출시간은 매일 저녁 7시에서 밤 12시, 그리고 화요일, 토요일은 제외라고 되어 있는데,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런 날짜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제대로 날짜를 보게 되었네요. 

흰색의 쓰레기봉투에는 좀 더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일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시간이 적혀 있는데, 재활용품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밤 12시에 배출하라고 되어 있네요.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파트는 따로 재활용 공간이 있어서 늘 갖다 버릴 수 있지만, 근처 아파트만 해도 매주 날짜를 정해놓고 받으시는 곳도 있더라고요. 물론 아파트가 아닌 곳에서는 저 날짜에 맞춰 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사는 곳마다 지역마다 다를 테니 이건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0리터와 20리터는 이렇게 재사용도 나오고 있어서 활용하기에 좋아요. 가격은 똑같기 때문에 원하는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예전에는 20리터만 판매해서 마트에 가서 짐이 별로 없어도 20리터 사오곤 했는데 요즘은 적당한 양으로 들고 올 수 있으면 10리터에 잘 채워서 넣어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적은 것이 활용하기에도 좋고요. 

요즘처럼 날이 더워서 빨리 쓰레기봉투를 채워 나갈 때에는 5리터 만한 것도 없긴 한데요.

가격을 찾아보니 5리터는 210원이더라고요. 10리터는 390원, 20리터는 750원, 50리터는 1,850원, 100리터는 3,710원이라고 합니다. 

100리터의 경우에는 없어질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이사할 경우 이삿짐센터나 청소하는 곳에서 사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사 앞두고 계시다면 가격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얼마 전 집에 아이 친구가 와서 놀고 있던 중에 옷에 슬라임이 묻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지우는 방법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안되면 버리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성공적이라서 한번 공유해봅니다. 

슬라임 종류에 따라서 안되는 것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가 갖고 놀던 슬라임은 살짝 끈적이는 형태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손에서만 갖고 노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옷에 묻어버렸답니다. 

사진처럼 옷에 슬라임이 붙어버려 묻었을 때 당황했지만 우선 다른 옷으로 갈아입히고 검색에 들어갑니다. 옷에 어떤 것이든 붙었거나 묻었을 때는 바로 해줘야 없어진다는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역시 얼른 찾아봤죠. 

슬라임 옷에 묻었을 때 없애는 방법은 바로 식초 였습니다.

옷에 붙어있는 양에 따라서 식초의 양을 가감하시면 되는데, 저는 처음이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해서 거의 들이 붓다싶이 했던 것 같아요. 식초로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옷 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슬라임 옷에 묻었을 때 당황했지만 이렇게 식초를 올려주고 흐르는 물에 닦아주니까 그래도 지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성분때문인지 뭔가 동글동글하게 붙어서 떨어지는 기분? 여튼 옷에 있는 것이 전부 떨어진다기 보단 분리되서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을 물에서 헹궈줄 때도 동글동글하게 떨어진 것이 다른 곳에 달라붙는 것을 보니 물로 씻어낼 때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헹궈주고 나니 옷에 붙어있던 것들은 떨어지긴 했지만 살짝 보라빛이 남은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흰색 티셔츠라 티가 더 많이 나기도 했구요. 

그래도 세탁하고 건조까지 하고 나오니 다시 흰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식초 냄새는 좀 독했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슬라임 옷에 묻었을 때 지우는 방법으로 식초를 소개드리긴 했지만, 안되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