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레 퇴치기 필요한 계절이 왔어요. 얼마 전에는 집에서 모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곳 저곳에서 이상한 애들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캠핑을 자주 가는 저희 가족은 가서 신기한 애들도 많이 봤었네요.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벌레 퇴치기가 있어요. 라켓처럼 생겨서 날아다니는 걸 바로 잡는다던지, 이상한 빛으로 홀려서 잡는다던지 아니면 요즘은 초음파 소리를 내면서 잡아주는 것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벌레 퇴치기 골라보면 좋을 듯 해요.
이건 제가 직접 사용하는 초음파 벌레 퇴치기 입니다. 소리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도 신경쓰면 이 소리가 들리니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낮에 캠핑하는 동안 사용한다던지 평소엔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것도 제가 캠핑갔을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이건 잠자기 전부터 이너텐트 앞 쪽에 놓고 틀어놓으면 파란 빛이 나와서 잡아주더라고요. 모기 때문에 놓은 것이긴 한데 아직 모기가 없어서 그런지 다른 벌레 잡아주더라는!
소개드린 것 말고도 시중에 다양한 벌레 퇴치기가 나와 있어서 리스트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요!
모기채도 역시 필수품이죠! 눈에 보이는 걸 손으로 못 잡을 때는 이걸로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잘 잡히기도 하고요. 트랩 형식도 생각보다 잘 잡아내는 것 같아서 저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한여름 캠핑다닐 때는 이 끈끈이트랩도 갖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기어다니는 것들도 참 많아질테니까 말이에요. 이건 벌레 퇴치기 라기 보다는 잡이라고 불러야 하려나요? 라이트 같은 제품들도 있네요.
이렇게 알아보니 정말 다양한 벌레 퇴치기가 있구나 싶습니다. 캠핑을 다니면서 좀 덜 무서워하기 시작했는데도, 이렇게 보면 하나씩 다 갖고 싶어요. 진짜 큰 것이 하나 나타나면 너무 징그럽더라고요.
제일 기본적인 모기향도 보이네요. 전 이것도 돌아다니는 통로마다 놓은 것 같네요. 다이소에 가면 모기향 넣어놓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스프리즌도 참 괜찮은데 순위 내에는 없네요. 여러 제품 알아보시는 분들은 모스프리즌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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