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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을 올릴 때 빠르게 로딩되기 위해서 jpg용량줄이기를 하고 올리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수정이 필요한 파일들은 직접 수정하기도 하지만, 수정이 필요없고 갯수가 많을 때는 확실히 jpg용량줄이기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쉬운 것 같아요.





제가 jpg용량줄이기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사이트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Tinypng 사이트입니다. 귀여운 팬더가 상징인 곳이죠. 


https://tinypng.com/




홈페이지 메인부터 이미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메인에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클릭해서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선택할 수도 있고, 이미 선택한 파일을 드래그앤드랍으로 열 수도 있습니다. 


무료버전이라 20개까지, 그리고 5MB 이하인 파일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아서 잘 이용하고 있어요. 프로버전을 사용하기엔 자주 사용하진 않아서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드래그앤드랍으로 놓는 곳은 바로 이곳이에요. jpg용량줄이기로 제목을 짓긴 했지만 png 파일도 가능합니다. 물론 똑같이 20개까지 가능하죠.




이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파일을 확인할 수 있게 창이 뜹니다. 여기서 바로 선택하면 진행이 된답니다. 정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죠? 사이트만 즐겨찾기 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들어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처음 올린 파일은 5MB가 넘었고, 두번째는 드래그앤드랍 하면서 한번 찍어봤어요. 이렇게 가져다 놓기만 해도 바로 jpg용량줄이기 시작! 너무 편하지 않나요? 위의 사진은 용량이 커서 안된다는 것이 빨간색으로 나온 것이었고요. 





잘 완료되면 이렇게 초록색으로 뜬답니다. 3.9MB의 파일이 832.1KB가 되었어요. 거의 1/4로 줄었답니다. 완료되면 2개의 화살표 중 하나를 눌러서 다시 다운 받으면 됩니다. 글자를 누르면 각각 다운 받는 것이고, 초록색을 누르면 압축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드랍박스를 사용하시는 부들은 파란색 버튼을 이용해서 옮겨도 되겠네요.



다운 받은 후에 이렇게 비교해봤어요. 용량 차이 보이시죠?




아래 첫번째 원본과 두번째는 jpg용량줄이기 한 파일이랍니다.




멀리 있는 나무나 차가 조금 깨져보일 뿐,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화질이지만 이렇게 jpg용량줄이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네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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