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구입! 링피트 재밌다

요즘 구하기 힘든 닌텐도 스위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구입했습니다.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롯데마트 전화했는데, 결국은 청라 장난감 이야기에서 구입했어요. 닌텐도 스위치는 40만원에 판매중인데 이음카드가 10월까지 10프로 캐시백 이벤트 중이라 36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네온으로 구입했는데 동숲 에디션도 재고가 있더라고요. 미리 전화해보고 가면 재고가 있는지 알려주시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링피트 역시 84,800원 정가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함께 구입했네요. 마리오파티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남아있는 재고가 없더라고요.

드디어 집에 온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처도 다른 곳에 가서 해보니 재미있었는데 함께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오자마자 TV 선들 정리하고 자리 배치 다시하고, 열심히 정리한 후에 안에 있는 구성품들을 꺼내봤습니다.

조이콘 장착 후 설정을 해주면 되는데 처음에 약간 충전이 되어 있어서 충전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닌텐도 스위치 다른 에디션 보다는 네온이 예쁘더라고요. 가족 수가 많은 곳에서는 조이콘만 따로 구입할 수 있으니 에디션으로 구입 후 조이콘만 구입해서 써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전체 구성품도 한번 찍어봤어요. 전원선과 HDMI선, 그리고 조이콘 등 다양한 구성품이 있었습니다.

요건 링피트 어드벤쳐! 다행히 방문했던 곳에서 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그랬으면 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찾아봤어야 할 뻔 했습니다. 은근 품절된 곳도 많은데 청라 장난감이야기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구할 수 있었네요.

링피트 어드벤처에 구성되어 있는 레그스트랩과 링콘이에요. 간편하면서도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링콘은 단단할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고, 부러질 것 같으면서도 잘 오므라들어서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고요. 

크기는 큰데 칩은 이렇게 작습니다. 이 칩은 본체에 갈아끼우면서 변경해서 사용하면 되는건데요. 

 

사실 링피트 같은 경우에는 링콘이나 레그 스트랩이 필요하니까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이 낫지만, 만약 다시 되팔지 않고 게임을 즐기시려면 다운로드(DL)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8월 초쯤 행사했다는데, 그땐 없었으니 구매했어도 무용지물이었겠죠. 그리고 이렇게 빨리 살거라는 생각도 안했었고요.

 

다음에 행사할 때는 몇개 다운받아보려고요.

처음 화면을 켜면 나오는 언어선택. 이렇게 세팅을 시작합니다.

TV연결 등 전부 세팅을 마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팅 자체도 어렵지 않고 설정하는 방법도 쉽더라고요. 

 

어카운트는 미리 가입해 놓으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독에다가 끼워두고 조이콘은 분리해준 사진입니다. 저희는 거의 집에서 할 계획이라 이 안에만 들어가 있을 것 같아요. 어디 가져간다고 하면 또 악세사리 하나씩 지를 것 같은 느낌..

닌텐도 스위치로 즐겨본 것은 링피트와 무료로 다운 받은 포켓몬 퀘스트. 

 

줄넘기, 포켓몬 카페 믹스, 커비 등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것도 몇개 있더라고요. 얼른 할인이 또 들어가서 몇개 구입하고 싶은 것들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에 마리오파티 도착하면 한번 또 올려보겠습니다.